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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순환

상수도 계통도

진열사랑 2021. 1. 5. 11:32

출처 : blog.naver.com/sbene/221661231628

 

상수도 계통도에 대해 알아보려고해요!

먼저 상수도란 먹는 물이나 방화용 등에 쓰이는 물을 계통적으로 대어 주는 설비 가정에서 필요한 물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화재가 발생했을 때의 소화용과 공업용으로도 사용되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시설이다. 일반적으로는 수도라고 하며, 하수나 공업용 수도와 구별할 때 상수도라고 합니다.

기본적인 순서는 아래와 같아요~

수원 → 취수 → 도수 → 정수 → 송수 → 배수 → 급수

그럼 각 시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저수시설 및 수원시설

-계획취수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야한다. 지리적 조건이나 경제적인 이유등에 따라 댐의 신규개발수량은 계획대상의 갈수빈도를 10년에 1회 정도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2. 취수, 도수시설

-계획취수량은 계획1일 최대급수량에 10% 정도의 여유를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을 표준으로 한다.

3. 정수시설

-정수장은 상수도의 기본적인 시설로서 높은 신뢰성이 요청되기 때문에 유사시나 시설의 개량, 갱신시 등에도 가능 한 급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계획정수량은 계획1일 최대급수량 이외에 정수장 내의 작업수량 등을 감안하여 결정한다.

4. 송수, 배수시설

계획송수량은 계획1일 최대급수량을 기준으로 하고 계획배수량은 계획시간 최대배수량으로 한다. 다만, 사업 규모에 따라 소화용수량을 고려해야 한다.

상수도 계통도

상수도가 그 구실을 다 하려면 수량 · 수질 · 수압의 세 요소를 갖추어야 합니다.

첫째로, 가정용 · 공업용 · 소화용과 그 밖의 여러 곳에도 쓰이므로 많은 물이 공급되어야 합니다. 둘째로, 음료수는 끓이지 않고 그대로 마실 수 있어야 하므로 병원균이 없고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 있지 않으며, 맑고 맛이 좋아 불쾌감이나 불안감을 주지 않도록 물의 질이 좋아야 합니다. 셋째로, 수압이 알맞고 전체가 고른 것이 이상적입니다. 수압이 너무 높으면 누수(물이 샘)와 급수 시설에 고장이 많아지고 펌프의 동력비도 더 많이 듭니다.

도수(導水)관 - 취수시설에서 정수장(淨水場)까지 원수(原水)를 보내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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